일반 소비자 대상 견학 프로그램 진행

▲ 지난 10일 액티비아의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가 풀무원다논 요거트 공장을 방문했다. (출처=액티비아)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서포터즈 ‘액티브 레이디’ 1기와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풀무원다논 요거트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 발효공정 등을 견학했다고 11일 밝혔다.

풀무원다논의 무주 공장은 청정지역에 지은 요거트만 전문 제조하는 공장이다. 특히 무주 공장의 유산균 투입 공정은 헤파필터링된 에어로 채워진 무균 부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어떤 외부 물질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번 견학은 ‘액티브 레이디’ 1기가 요거트 제품 개발 및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액티비아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진행됐다. ‘액티브 레이디’ 1기는 요거트 생산의 공정과정과 무균실, 요거트가 발효되는 과정 등을 돌아보며 액티비아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 및 품질검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채수정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액티브 레이디 1기의 무주 공장 견학은 요거트를 제조하는 공정에 대한 견학”이라며 “주 고객층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일시적 효과를 넘어 장의 환경부터 바꿔주는 세계 1위 판매 요거트 액티비아의 효과와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티비아는 지난 달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30~40대 여성 중 평소 마케팅과 트렌드에 관심 있는 블로거 15명을 ‘액티브 레이디’ 1기로 선발한 바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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