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레벨용 신규 콘텐츠 선뵈…레벨업 이벤트 진행

▲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 RPG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출처=게임빌)

[소비자경제=김은희 기자] 모바일RPG게임 크리티카의 높은 레벨의 이용자를 위한 신규 콘텐츠가 서비스된다.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 RPG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업데이트는 제일 어려운 단계인 ‘지옥’ 난이도가 최초로 공개됐으며 이에 따른 10여 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현 최고 레벨인 70레벨 달성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빌은 3D 터치 기능 및 캐릭터별 능력치 조정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콘텐츠 또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으며,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레벨업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크리티카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더 즐겁게 게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티카’는 2013년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올엠’, ‘펀플로’와 함께 글로벌 공략용으로 선보인 모바일 RPG게임이다. 현재는 한국을 비롯해 중동, 유럽, 동남아 지역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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