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총주방장 外 6인 위촉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NS홈쇼핑이 국내 최대 규모 요리 축제인 ‘제 9회 우리먹거리 요리경연축제’의 심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NS홈쇼핑은 4월 26일 26일 본사 사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전문가 7인을 요리경연축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촉된 심사위원은 배한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 총주방장, 이순옥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회장, 박효남 세종호텔 총주방장, 오석태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부 교수, 여경래 한국 중국요리협회 회장, 최수근 경희대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교수, 최정희 백석예술대학 외식산업학부 교수다.
이날 심사위원단은 위촉식 이후 곧바로 참가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8년 동안 요리축제가 성장한 만큼, 참가자들의 주제 선정과 심사 포인트 공략이 뛰어나다"며 "본선 경연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으로 4번째 심사에 참가하는 오석태 심사위원장은 "NS홈쇼핑의 우리먹거리 요리축제는 우리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음식문화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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