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전문 외식브랜드 인수…종합외식기업 변신 목표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순댓국 전문외식업체 ‘큰맘할매순대국’과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bhc는 그동안 치킨사업에서 보여준 성공 DNA를 이번 인수한 기업에 맞게 적용하여 업계에서 리딩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bhc 관계자는 “bhc는 이번 인수를 통해 총 5개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외식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bhc는 기존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 bhc 외에 프리미엄 소고기 전문점 ‘창고43’, 숯불양념갈비 전문점 ‘불소식당’을 차례로 인수한 바 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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