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로즈 생화를 원료화해 생탄력·생보습 효과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소망화장품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플로르드망이 5월에 개화하는 메이 로즈(May Rose) 생화를 원료화한 ‘하이드로즈 스킨케어 3종’을 출시했다.
플로르드망은 건조방식이 아닌 살아있는 생화를 원료화해 생보습, 생탄력, 생기 에너지를 전하는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플로르드망 하이드로즈는 프랑스 그라스 지방의 메이 로즈 생화를 함유한 생장미 라인으로 디럭스 토너, 스프링 에센스, 크림 플러스로 구성됐다.
하이드로즈 디럭스 토너는 메이 로즈 워터를 89% 함유해 피부에 부스팅 효과를 주며 하이드로즈 스프링 에센스는 아이디얼리프트(Idealift)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하이드로즈 크림 플러스는 젤 버터 제형의 제품으로 고보습 버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고 보습효과가 100시간 동안 지속된다.
플로르드망 관계자는 “메이 로즈는 천연 비타민 보충제라고 불릴만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돼있다"며 "피부 보습, 탄력, 자극성 피부 케어 기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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