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TV와 각종 응원도구로 고객들 겨냥한다

[경제타임즈=이경윤 기자] GS샵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겨냥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케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GS샵 인터넷쇼핑은 13일부터 보름 동안 ‘지금은 레드를 준비할 때’ 기획전을 열고 붉은 색상의 응원 상품들을 모아 판매한다.
K리그 서포터즈연합의 ‘ALL THE REDS’ 남성, 여성, 아동용 응원 티셔츠는 각각 1만 9,900원이며, 커플 세트와 친구 세트는 각각 3만 9,800원, 응원 수건’은 9,900원, 모자와 썬바이저는 각각 1만 4,900원, 1만 2,900원이다.
그밖에 나이키, 휠라, 리복 등 간판 스포츠 브랜드의 붉은색 티셔츠와 윈드셔츠 등도 함께 판매한다.
추첨을 통해 23일까지 행사 페이지의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총 100명에게 27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예매권도 증정한다.
GS샵 TV홈쇼핑에서는 스포츠 시청에 안성맞춤인 플라즈마 TV를 선보인다.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하는 ‘LG 엑스캔버스 PDP TV’는 42인치형으로 빠른 영상도 선명하게 보여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기에 좋다.
GS샵은 당일 '20만원 선보상 행사’를 실시해 더하면 99만원인 제품을 최대 3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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