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사무국서 조인식 개최

▲ 12일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조인식이 열렸다. (출처=액티비아)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가 12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개최했다.

액티비아와 백제C.C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드림투어 10차전부터 15차전까지 5개 대회로, 대회당 상금은 6000만원에 달한다.

아울러 마지막 대회 종료시점 상금순위 1위자에게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한다.

이날 조인식에는 모진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형남순 백제C.C. 대표이사,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는 “전 세계 여자골프의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KLPGA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다논은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골프유망주의 화수분인 KLPGA 드림투어가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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