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사용할 수 있는 레저·숙박 상품 선보여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말N여행’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주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레저, 숙박 상품 등을 선별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해당 카테고리에 매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진해 군항제, 하동 십리벚꽃길, 진안 마이산 등 전국의 주요 벚꽃 명소를 연결하는 왕복 셔틀버스, 대구 이월드에서 열리는 별빛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 등을 선보인다.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관람, 온천 스파, 천연 원시림 등을 즐길 수 있는 문경 STX리조트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부장은 “봄맞이 주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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