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세븐나이츠’ 피규어 7종을 오는 30일 사전 출시하고 이에 앞서 화보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할 피규어는 세븐나이츠 영웅 7종(루디, 크리스, 제이브,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스파이크)으로 SD(Super Deformed) 캐릭터 형태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2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7종 세트를 기획했으며 30일부터 인터넷쇼핑몰 CJ몰에서 단독 사전 판매한다.
출시에 앞서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피규어 화보를 자사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사진작가 로타(ROTTA)와 모델 황다솜이 함께 작업했다.
윤혜영 넷마블게임즈 제휴사업팀장은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별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피규어 제작에 각각의 특징을 반영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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