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넥슨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삼검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7일에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던전 2종과 신규 협객, ‘백호’ 서버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삼검호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를 4월 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신청자 전원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또 업데이트 이후에는 17레벨을 달성하면 60레벨로 점핑할 수 있는 ‘점핑 만렙’ 이벤트를 4월 28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삼검호는 다양한 협객들로 3개의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펼치는 모바일 무협 RPG로 ‘협객 소환’과 ‘연맹시스템’, ‘스페셜 던전’ 등 탄탄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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