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 런칭 (출처=SK텔레콤)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SK텔레콤이 2014년 ‘잘 생겼다’, 2015년 ‘이상하자’ 캠페인에 이어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을 런칭 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광고 캠페인 생활플랫폼은 SK텔레콤이 ‘차세대 플랫폼 사업자’로서 제시하는 생활 속 가치가 고객의 생활을 더욱 폼나게 바꿔 주기 위한 것임을 의미한다.

특히 ‘폼’은 생활플랫폼의 폼이자 고객 개개인이 가진 ‘나만의 멋’, ‘나만의 인생’, ‘나만의 정체성’ 등을 뜻한다.

SK텔레콤은 가수 설현, 배우 조진웅, 야구선수 김광현, 가수 태용 등을 TV 광고 모델로 기용해 각자가 생각하는 ‘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의미를 독백 형식으로 전달한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SK텔레콤의 다양한 플랫폼 상품·서비스가 가져올 생활 속 ‘폼’의 변화들을 신규 캠페인을 통해 지속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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