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가 '리오넬 메시'를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출처=화웨이)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화웨이가 FC 바르셀로나의 스타 플레이어 ‘리오넬 메시(Lionel Messi)’를 자사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웨이는 영국의 아스널 FC, 스페인의 AT 마드리드 등 전세계 프로축구 구단과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이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리오넬 메시 후원에 나섰다.

케빈 호(Kevin Ho)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대표는 ”메시 선수는 화웨이가 특히 집중하고 있는 유럽,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극복하고 희생해야 하며 항상 뛰어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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