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우리은행 제공)

[소비자경제=한민철 기자] 우리은행이 제21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대회인 ‘제 21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미술대회의 참가대상은 만 5세 이상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4월 14일까지 예선접수를 실시한다.

또 5월 6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약 1,400명의 예선합격자발표하며 같은 달 22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주요 미술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하여 금,은,동상 및 상장, 장학금을 수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족의 달인 5월에 개최되는 본선대회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 해외어린이 약 100여명을 특별초청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뜻 깊은 문화나눔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철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