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개월 만의 기록…스마트폰과 사생활 지키고 싶다는 욕구↑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안랩이 자사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출시 1개월 만에 2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20여일만인 지난 2월 17일에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만건을 돌파한 이후 그 열흘 뒤에 20만건을 달성했다.

또 3월 9일 기준 평점 4.6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인기순위 4위에 오르며 사용자 평판 및 인기 차트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테스트 기관인 AV-TEST가 안드로이드 보안제품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꾸준히 참가해 최상위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 중인 V3모바일의 엔진을 사용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팀장은 “가장 가까운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과 사생활을 지키고 싶다는 욕구가 높아지며 출시 한달 만에 다운로드 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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