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 ‘상해 가전 박람회’에서 혁신 제품 선보여

▲ LG전자 상해중국박람회 모습 (출처=LG전자)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앞세운 혁신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상해 新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상해 가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관에는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포함해 올레드 TV, 트윈워시 세탁기, 더블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등 전략 제품이 대거 등장하며 ‘LG G5’ 스마트폰도 전시할 예정이다.

‘비상(飞跃)’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과 게임 이벤트, 피날레 합창 등 초청 고객들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혜운 LG전자 중국법인장 부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가전 기술력과 중국 소비자 생활상을 고려한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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