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일 TOP10 유지……전세계 누적다운로드 1350만 건

▲ 세븐나이츠 대표이미지 (출처=넷마블)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기록을 인포그래픽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3월 첫 선을 보인 ‘세븐나이츠’는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내 각종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이 게임은 728일 동안 구글 매출 TOP10을 유지했고 이 중 38일 동안 1위를 차지했다.

일 평균 국내외 이용자 수는 250만 명, 누적 다운로드는 1350만 건에 달하며 이 중 한국은 700만 건, 글로벌 500만 건, 일본이 150만 건을 차지한다.

또 이 게임은 2년 동안 총 110번의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이후 200여 종의 영웅, 5개의 영지를 추가하며 게임의 깊이를 대폭 확장했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사업부장은 “안정적인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토종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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