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금융)

[소비자경제=한민철 기자] KB금융의 감동 바이럴 영상 ‘기적의 여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조회수 518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KB금융그룹은 후원 중인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 출전한 원윤종, 서영우, 윤성빈 선수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이 런칭 2주만인 3월 7일 현재 유튜브 345만, 페이스북 173만 등 총 518만 View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3명의 선수가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거머쥘 때까지의 순탄치 않은 과정을 담고 있다.

KB금융에 따르면 이들의 성공스토리는 BGM으로 삽입된 드라마 미생 OST 이승렬의 ‘날아’와 함께 ‘5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로 불리는 20~30대 청년들에게 주는 의미 있는 메시지와 함께 잔잔한 감동이 더해져 보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KB금융의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 영상은 각자의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간절한 바람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KB금융이 봅슬레이를 비롯한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을 이끄는 후원자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꿈을 지지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민철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