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3일 프리미엄 테스트(CBT) 전격 실시

▲ 넷마블의 올해 첫 대작인 KON이미지 (출처=넷마블)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넷마블이 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16년 첫 대작 타이틀 ‘KON(콘, Knights of Night)’을 공개했다.

이날 신작 발표회에서는 실체 플레이 영상이 최초 공개됐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프리미엄 테스트(CBT) 일정도 발표돼 기대감을 높였다.

KON은 화려한 스킬과 스페셜 액션, 캐릭터 소환을 통한 듀얼액션으로 두 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또 모바일 RPG사상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에서 결투를 벌일 수 있는 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KON은 넷마블블루의 최고 개발진과 레이븐, 이데아 등 수많은 게임을 성공시킨 넷마블의 노하우가 결집된 수작”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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