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2010년부터 5년 연속 ICSA 인증 획득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안랩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인 ‘ICSA Labs(이하 ICSA)’가 수여하는 ‘2016 EIST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EIST 어워드’는 ICSA가 매월 진행하는 인증 테스트를 일정기간(5년 단위) 동안 빠짐없이 획득한 벤더에게만 수여하는 어워드다.

안랩은 자사의 대표 백신인 V3가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안티바이러스(백신) 분야에서 ICSA 인증을 획득해왔으며 이번 ‘2016 EIST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CSA의 매니징 디렉터인 조지 자팍(George Japak)은 “이번 ICSA의 EIST어워드는 안랩의 제품 성능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이호웅 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자체 보안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고객이 더욱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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