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팔라딘’ 공개…레이드 기능 등 전반 업그레이드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인 ‘팔라딘’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는 출시 후 최초로 추가되는 클래스로 여려 보이는 외모와 달리 전투 시 강력한 여성 캐릭터다.
팔라딘은 하늘에서 신성한 망치를 소환해 공격하는 ‘해머폴’을 비롯해 방패를 휘둘러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쉴드 스턴’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지니고 있다.
또 게임빌은 팔라딘이 착용하는 ‘하늘 사냥꾼’, ’제우스 아바타’, ’아이언 나이트’ 등 8종의 아바타도 공개하고 레이드 기능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한편 제노니아S는 출시 4개월 새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알바니아, 필리핀 등 남미, 유럽, 동남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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