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에서 의자 등 DIY가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의자, 테이블 등을 만드는 활동으로 가구 조립, 페인트 칠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호반건설 경영부문 등 본사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의자 등은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해 서울대공원 자원봉사센터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호반건설과 서울대공원과의 인연은 지난 2013년 9월부터다. 2014년에는 ‘1사(社) 1사(舍)’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동물원 보전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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