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203g에 방수·충격방지·저온작동·방진의 4가지 보호기능 탑재

▲ 후지필름, XP90 출시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스타일리쉬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90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 판매는 옥션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방수 스트랩과 16GB SD 메모리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파인픽스 XP90은 무게 203g의 콤팩트한 바디에 방수, 방진, 방한, 충격방지의 4가지 보호기능을 탑재한 아웃도어 카메라다.

또 28mm광각 후지논 광학 5배줌 렌즈를 적용했으며 1640만 화소의 BSI CMOS 센서와 강력한 프로세서의 결합으로 어떠한 순간에도 고화질 이미지촬영이 가능하다.

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부사장은 “이번 아웃도어 신제품 XP90은 스노우보드, 스키, 산악자전거, 물놀이 등 어떠한 야외 환경에서도 최상의 사진 결과물을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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