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시즌 기념 캐치 더 레드 대규모 행사 진행

[소비자경제=이지연 기자] 쌤소나이트 레드가 2016 S/S 시즌을 기념해 캐치 더 레드(Catch the RED)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김우빈을 쫓는 파파라치가 돼 추격전을 벌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쌤소나이트 레드의 제품을 멘 채 돌아다니는 인상착의가 비슷한 여러 명 중 진짜 김우빈을 찾아 포착하면 된다.
김우빈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의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격전 종료 후에는 인스타그램 베스트컷을 뽑아 김우빈이 직접 시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새로운 얼굴 김우빈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npce@dailycnc.co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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