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모바일로 즐기는 '설 특집관' 오픈…인기 콘텐츠와 이벤트 제공

[소비자경제=이은지 기자] CJ헬로비전이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설 연휴 맞이 VOD 특집관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용자들은 긴 연휴기간 동안 TV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모바일로 다른 VOD시청이 가능해져 아이들과 어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특히 '설 특집! 최대 반값할인' 전용관은 '연평해전·인턴·극비수사' 등 20여 개 프리미엄 영화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콘텐츠 이용 고객 전원에게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VOD를 2건 이상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추가 콘텐츠 이용이 가능한 '세뱃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npce@dailycnc.com
이은지 기자
lej369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