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감사 전해
[소비자경제=서예원 기자] 파파존스가 오는 16일 부산 서면에 한국 100호점을 오픈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파존스는 지난 2003년 압구정 1호점을 시작으로 약 13년 만에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파존스에 따르면 100호점 달성 고객감사 이벤트를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100일간 ‘8인치메가초코칩쿠키’와 ‘더블초코칩브라우니’를 100원에 판매한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 무료시식권 100장이 걸린 룰렛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 소속 손아섭 선수가 파파존스 서면점을 방문해 팬사인회 시간을 갖는다. 손아섭 선수는 파파존스를 통해 부산 ‘알로이시오’에 피자 100판을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15일부터 17일까지 방문포장 50%할인, 피자 100판 무료시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예원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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