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어린이·스승의날 다양한 혜택 마련

[CEO와소비자=이경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노선에 탑승하는 시니어 승객에게 앞 열 좌석을 배정하는 '카네이션 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네이션 존' 국내선 노선을 탑승하는 만 65세 이상의 시니어 승객에게 앞 1~3열 좌석을 우선 배정해드리는 것으로 동반승객도 최대 2명까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동안 국내선을 탑승하는 다자녀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노선은 동반 자녀 1명 50% 할인, 그 외 노선은 동반 자녀 1명 무료탑승 및 우선 앞 열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1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을 탑승하는 소아 승객에게 여행노트를 증정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한달간 국내소재 초·중·고·대학교에 재직중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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