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홈플러스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 수험생을 위한 상품 할인전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5일부터 12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1개 점포에서 ‘수능 용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상품 및 보양식을 기획 특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기획 상품으로는 핫팩, 담요, 방석 등이 있다. 핫팩 3종을 각 880원부터 준비돼 있고, 담요 4종은 각 4680원부터, 방석 6종은 각 6380원부터다.

또한 USB 온열 발난로 7880원, 와이어 귀마개 1880원, 애니멀/캐릭터 슬리퍼 7480원, 수면 양말/덧신과 스마트폰 터치 장갑을 각 1880원 기획가에 판매된다.

초콜릿의 행사도 마련됐다. 허쉬 키세스 디럭스, 킨더 조이, 마테즈 틴케이스 트러플 등 100여가지 초콜릿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이 할인된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 먹거리도 저렴하게 마련돼 있다. 칠레호두(230g/봉/칠레산) 5000원, 하루견과 블루베리(250g/10입/봉)를 6480원 등 집중력을 높여주는 견과류가 할인된다.

또한 전복(100g/국내산) 4700원, 낙지(생물/100g/중국산) 1980원, 자숙문어(100g/모리타니아산) 2500원과 같은 보양식이 할인 판매된다. 신한, 삼성, 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토종닭(1050g/마리/서귀포점 제외)을 30% 할인된 6860원에 판매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대비해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좋은 성과를 응원하고자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깅연주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