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김정훈 기자] 롯데렌터카가 타던 차를 팔고 신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하는 두꺼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해당 프로모션은 중고차를 롯데렌터카에 판매하는 고객이 장기렌터카로 새 차를 계약하면 대여료 할인 또는 롯데 상품권 증정 중 원하는 방식으로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170여 개 지점에서 실시된다.
고객은 1차 또는 2차 장기렌터카 대여료를 30만원 청구할인 받거나 롯데모바일상품권 30만원을 지정한 휴대전화 번호로 지급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를 통해 중고차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전문가의 정확한 차량 가치 평가로 공정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다.
또한 회사는 대금송금, 명의이전, 차량이동 등의 사후처리도 해결해준다.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판매희망가격과 매입제시가격 간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중고차 판매가격 보장제도를 선택하면,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출품을 통해 희망가격으로 낙찰 시에는 낙찰된 가격으로, 유찰 시에는 기존에 제시했던 가격으로 중고차 판매가격을 보장해준다.
내 차 팔기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전국 지점을 통한 상담 신청 및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중고차 팔기 문의에 차량 정보를 남기면 48시간 이내 전화 또는 이메일로 견적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정훈 기자 npce@dailycnc.com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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