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 높인 네파 키즈 미니미 재킷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네파 키즈가 성인용 제품의 축소 상품을 선보이며 가족룩을 소개했다.
네파 키즈는 ‘미니미 다운 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니미 다운 재킷 2종은 네파의 베스트 셀링 상품을 키즈 라이프에 맞게 기능과 디자인을 재구성했다.
‘엘라스티코 다운 재킷’은 여아용 다운 재킷이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보온성이 좋고, 허리부분을 조여주도록 디자인 됐다. 색상은 핑크와 다크 퍼플 두 가지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커스텀 다운 재킷’은 네파의 성인 제품의 미니미 스타일 다운 재킷이다. 헝가리 구스 다운 내장재를 사용 및 안감에 발열 소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오렌지, 레드, 다크 네이비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아이가 부모 옷차림의 작은 버전인 미니미 룩으로 입으면 통일감을 주면서 흥미로운 패밀리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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