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보호하고 문화 콘텐츠 제작해 알리고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LG생활건강이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 문화 콘텐츠 제작 등을 위해 문화재청과 통명전 문화재지킴이로 나섰다.
LG생활건강과 문화재청은 15일 창경궁 통명전에서 보물 제818호 창경궁 통명전의 보존관리를 후원하는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창경궁 통명전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처음 세워졌으며, 현재 건물은 순조 34년(1834년) 다시 지어진 것이다. 또한 통명전은 궁궐 안 내전 중에서 가장 으뜸인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추후 궁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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