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정훈 기자] 5일 저녁 서울시 지하철 분당선의 풍경. 한 남성이 신발을 벗고 발을 드러낸 채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어느 유명 영화의 한 구절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면 이 사람은 낙제일까.


김정훈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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