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 100여명과 페스티벌로 각종 이벤트 진행

▲ 행사장에서 커피 데이트 행운권 당첨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배우 김우빈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동서식품이 100여명의 소비자와 모델 김우빈과 함께 맥심 모카골드S 축제를 열었다.

동서식품은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컨벤션에서 '맥심 모카골드S 매니아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S 마니아 페스티벌은 소비자 대상 오프라인 이벤트다.

행사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100여명의 소비자가 참석했다. 동서식품은 행사에서 '맥심 모카골드S'의 특장점과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들은 행사장에서 모카골드 브랜드의 역사, 제조 과정, 제품의 특징 및 장점 등을 살펴봤다. 또한 모카골드S를 활용한 카페라테, 카페모카 등의 레시피도 배웠다.

체험 행사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는 '나만의 머그컵' 체험을 했다. 또한 행사 현장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한 참가자들은 커피향 캔들을 받았다. 이들은 모카골드S에 대한 퀴즈 풀기 시간도 가졌다. 퀴즈를 통해 동서식품은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맥심 모카골드 전속모델 김우빈도 참석했다. 행사장을 찾은 김우빈은 행운권에 당첨된 인원에게 직접 모카골드S 커피를 타주고 참가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동서식품 김신애 마케팅매니저는 "모카골드 시리즈에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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