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정훈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씨티카드 고객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먼저 9월 한달 동안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해외 가맹점, 주유, 철도 등 추석시즌에 많이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 (여행, 쇼핑, 교통관련 가맹점)에서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70만원 이상 사용시, 추첨을 통해 사용 금액의 최대 50%까지 캐쉬백을 제공해 주는 한가위 캐쉬백 이벤트(최대 50만원까지)를 진행한다.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에서는 9월 14일부터 26일까지 인기 추석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제공된다. 추가로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는 9월 28일까지 추석 상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인터파크에서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로 해외항공 예약/결제 시 최대 11%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당행 씨티카드몰을 통해 인터파크 해외 항공을 이용할 경우 추가 2%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 씨티카드로 SSG.com, G마켓, 옥션 등에서 인터넷 쇼핑을 할 경우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씨티포인트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3차 어메이징 핫딜 이벤트를 통해 씨티포인트 2000점으로 SK2 에센스 등 명품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씨티포인트 500포인트로 구매할 수도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참여등록 후 행사기간 동안 최소 2만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정훈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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