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동아제약이 소화효소 3종과 생약성분의 복합처방으로 효과 빠른 종합소화제 ‘베나치오 세립(사진)’을 출시했다.

베나치오 세립은 디아스타제·프로테아제·셀룰라제(탄수화물 소화), 리파제(지방 소화), 프로자임(단백질 소화) 3종의 소화효소가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생약성분인 창출이 위 내의 음식물 배출 능력을 향상시켜 소화불량 증상개선과 소화를 촉진시킨다.

이와 함께 위산 중화와 통증을 완화해 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속쓰림, 위산과다, 위통, 위부불쾌감 등에도 효과가 있다. 복용방법은 만 15세 이상 성인 기준 1일 3회 식후에 먹으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다”며 “이번 출시한 베나치오 세립은 소화불량 증상을 빠르게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속을 달래주고 통증을 완화해 주는 성분이 복합 처방 되어 소화불량과 함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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