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클럽 하루 초특가 할인 포스터

[소비자경제=강연주 기자]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용품 할인전 소식에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킴스클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캠핑족을 위한BBQ와 즉석밥, 과일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500여 가지 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기획전 대표 상품은 목심 캠핑 스테이크(100g)와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다. 이 제품들은 각각 2290원, 1790원에 판매된다. 또한 아르헨티나 대형분홍새우(15미)는 9900원이다. 켐벨포도(1.8kg)는 9990원, 대추방울토마토(1kg)는 4990원에 한정 판매된다.

그 밖에 오뚜기 교자만두(4990원/540g)와 해표 올리브유(1만900원/900ml), 미닛메이드 홈스타일(3800원/1.2L) 등은 1+1 이벤트가 진행되며, 려(呂) 한방샴푸∙린스와 테크 리필은 각각 4990원이다.

29일 하루 동안은 7990원 하는 천도복숭아(1.8kg)를 5990원에, 맥심 모카골드∙화이트골드(50T)는 4790원에서 3990원에 판매한다. 벨라지오 순백3겹데코 휴지(35m*30R)는 1만6900원에서 9900원으로 한정 판매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바캉스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휴가철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킴스클럽 바캉스 특가 기획전은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킴스클럽과 온라인몰인e킴스클럽에서 동시 진행된다.

 

 강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