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가 요리 노하우 전수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KAL호텔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아빠 또는 엄마와 함께 호텔 내에서 직접 조리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키즈 쿠킹 클래스’ 특별 강좌를 오픈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한달간 제주KAL호텔인 경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델리카트슨에서, 서귀포KAL호텔인 경우 매주 일요일 로비라운지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씩 특급셰프가 요리 노하우 전수 및 도우미 역할로 진행한다.
‘키즈쿠킹클래스’는 쉽게 배울 수 있는 메뉴들을 선정해 특급 셰프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부모와 함께한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을 통하여 서로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특히 가족 간 유대감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참여 대상은 만 6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부모중 한분이 함께 참여한다. 타르트, 롤케이크, 캐릭터 쿠키 만들기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색다른 키즈쿠킹클래스 강좌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강좌 참가비는 1팀당 2인 기준 1회 4만원으로 참가자 특전은 즉석 기념사진 및 사진액자, 수료증, 특별 레시피가 제공되며 참가 당일에는 뷔페 30%, 뷔페 외 식음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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