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NH농협생명 홈페이지)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NH농협생명은 13일부터 15일까지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 세계 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번 ‘희망 티셔츠 보내기 캠페인’은 자연재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NH농협생명은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1500여 장의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는 “재해로 피해를 입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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