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와 실무 능력 강화 논의

▲ 심포지엄 행사 모습(출처=서울대병원)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0일 ‘제3회 공공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공공의료 및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관련 전공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공공보건의료의 최신 이슈와 실무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은 2011년부터 공공의료·사회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해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나누고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심포지엄 행사는 1부에서 ‘공공의료와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 과 2부에서 ‘공공의료와 후원 자원개발’ 로 나눠 진행됐고, 공공보건의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료현장 속 사회복지에 관한 실질적 이슈와 고민을 나누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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