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 제공

▲ 서울성모병원 (출처=서울성모병원 홈페이지)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제5회 소아청소년 당뇨병 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1형 당뇨병으로 인슐린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 및 관리에 필요한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의사소통’, '당질 계산법과 혈당 관리’, 혈당검사, 인슐린 주사, 당뇨뷔페로 구성됐으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보호자 1인에 대한 점심식사도 포함된 가격이며, 3인 이상 가족 참가시 추가 인원 1명 당 1만원이 추가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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