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조유리 전임의(사진)가 7월 1일 2015 국제간암협회(ILCA, International Liver Cancer Association)에서 시상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유리 전임의의 연구(지도교수 윤정환, 이정훈)는 간세포암 종양표지자의 조합으로 밀란 기준을 벗어나는 간세포암 환자의 생체간이식 후 재발 예측 모델을 수립하여 기관에서 검증한 것이다.

연구 제목은 ‘Model To Predict Recurrence After Living Donor Liver Transplantation For Hepatocellular Carcinoma Beyond The Milan Criteria’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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