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위메프가 동광인터내셔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기 브랜드 ‘숲’, ‘스위트숲’,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의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5년 S/S 신상품 178종으로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동광의 데카당스, 플러스에스큐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는 이번 단독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또한 1회에 한해 무료 교환 및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백성현 위메프 국내브랜드팀장은 “위메프는 유명 브랜드사와의 제휴를 강화해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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