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7월 9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서머 브리즈 패키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씨 카페 조식 뷔페 2인, 세계 맥주 페스티벌 이용권 1매, 테이크아웃 아이스백으로 구성된다. 22만4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얼리버드 예약 기간일 경우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씨카페 2인 저녁 1회, 정규 예약 기간 중에는 2인 점심 1회가 추가로 준비된다.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특히 오는 18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은 32만원에서 22만4000원으로 30%, 19~25일까지는 20%, 26일부터 7월 9일까지는 10% 할인된 가격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9월 6일까지이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씨 카페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테이스트 오브 이탈리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이탈리아 메뉴를 석식 한정으로 성인 7만5000원, 소인 4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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