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던킨도너츠는 5일 ‘글로벌 도넛 데이’를 기념해 커피 또는 음료 구매 시 해피포인트 카드 혹은 앱을 제시하는 고객들에게 ‘글로벌 도넛’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도넛 데이’는 1938년 1차 세계대전 중 군인들이 도시를 지나갈 때 부녀자들이 거리로 나와 군인들에게 도넛을 주며 위로한 것에서 유래됐다. 이 행사를 위해 제작된 ‘글로벌 도넛’은 바바리안 크림이 들어간 망고 초콜릿 코팅 제품이다.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5일 단 하루 간 진행되며,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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