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결석과 전립선질환’에 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요로결석은 옆구리나 아랫배 부위에 갑작스럽게 매우 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통증은 한 번 시작될 시 20~60분 가량 지속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위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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