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기상청

[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29일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내리겠다.

강원도 영서와 전라남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렸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 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24.2도, 인천 22.1도, 수원 22.1도, 안동 22도, 대전 23.6도, 대구 22.5도, 울산 23.7도, 부산 24.9도, 목포 2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야외 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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