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이남경 기자]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오는 7월 16일까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오션뷰 객실 1박, 씨카페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씨가든에서 제공하는 멜론빙수와 화덕피자, 세계맥주페스티벌 이용권 1매, 휴대용 방수팩으로 구성된다. 25만원부터 이용가능하며 3만 3000원 추가 시 싱글베드와 더블베드가 마련된 패밀리트윈 객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상기 가격은 세금 별도다.

특히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내 예약하는 고객은 패키지 정상 가격 대비 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5만원에서 20만원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29만원에서 24만원으로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제주 씨 카페(C’Café)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테이스트오브 이탈리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즉석으로 조리하는 파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이탈리아 메뉴가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석식 한정이며 성인 7만 5000원, 소인 4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남경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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