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대한토지신탁 이연행 본부장, 임인순 상무이사, 박성표 사장,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김대곤 사장, 이재운 전무.

[소비자경제=백연식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4일 오전 서초동 서희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대한토지신탁과 ‘기업형임대주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김대곤 사장, 이재운 전무와 대한토지신탁 박성표 사장, 임인순 상무이사, 이연행 본부장이 참석했다.

서희건설과 대한토지신탁은 정부의 “기업형임대주택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NEW STAY 정책)에 발맞춰 중산층 주거 안정화를 위해 연 5000세대 이상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기업형임대주택사업시장의 정보공유로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꾀하겠다는 것이 본 사업협약 체결의 의의”라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건설업계 시공능력순위 30위로, 이미 인천 도화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4블럭에 LH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누구나 집’ 520세대를 시범적으로 공급한 사례가 있다.

백연식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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