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식품건조기 및 블렌더 기업 리큅이 홈앤쇼핑을 통해 고성능 블렌더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리큅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론칭 방송은 ‘리얼 주스 메이커’로 홈쇼핑 채널을 확장해 선보이는 첫 번째 방송으로,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기존에 즙을 짜내는 원액기나 주서기의 장점을 모두 갖추면서 최대 3.2마력의 강력한 모터 힘으로 채소류나 과일 껍질의 섬유질까지 균일하게 분쇄해준다.

또한 일반적인 믹서는 최대 소비전력이 400W에서 800W인 것에 비해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2400W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해 주며, 복잡한 버튼이 아닌 직관적인 ‘원터치 다이얼형’으로 조작 버튼을 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모터 파워의 세기를 블루 컬러의 LED 창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1.7리터의 대용량 컵은 세척이 간편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BPA- Free)을 사용해 냄새가 배거나 색깔이 변하는 것을 예방했다고 덧붙였다.

리큅 관계자는 “최근 여러 유명인이 건강 비결로 과일과 야채를 통째로 갈아 마시는 건강주스를 소개하면서 주스 메이커에 대한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는 높은 모터 출력으로 식이섬유가 많은 껍질이나 녹색 채소까지도 부드러운 식감으로 갈아 마실 수 있어 맛부터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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