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전노선 최대 25% 할인, 여행 기간 18일부터~12월 10일까지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5성 항공사 카타르항공은 16일부터 20일까지 단 5일간 전노선의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이다. 3월 말부터  4월 초,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을 제외하고, 휴가철과 추석 연휴가 포함돼 이 기간동안 여행을 계획 중인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출발 유럽행의 경우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86만원 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기준, 서울 출발 주요지역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최저가가 이스탄불 86만8400원, 취리히 92만900원, 밀라노 97만100원, 프랑크푸르트 98만6000원, 부다페스트 96만3800원, 파리 105만8000원이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10개월에 달하는 넉넉한 여행기간이 장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보다 매력적인 요금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