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3일까지 모집한 트랜드리포터 5기 발대식을 엔제리너스 세종로점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 5기는 일반인 20명, 대학생 20명 모집 인원 가운데 총 약 400명이 지원해 지난 4기보다 높은 10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 5기로 선발된 40명은 오는 5월까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나뚜루팝, 빌라드샬롯 총 6개의 브랜드를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상으로 소개한다.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 5기 수료자 중 월별 및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 및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5기를 맞이한 롯데리아 트랜드리포터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롯데리아 외식 브랜드에 대한 알찬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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